지부소식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서울성동지부(지부장 천은영)는 나인트리 호텔(총지배인 김호경)과 함께 8월 14일(수),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Ⅱ에서 국내 위기가정지원사업 및 국제구호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 협약은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남기고 간 동전을 어떻게 하면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에 국내·외 위기가정 아이들에게 기부하여 사회에 환원하자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체결하게 됐다. 오늘 협약을 통해 나인트리 호텔 4개 지점 로비에 사랑의 동전모으기 모금함이 설치될 예정이며, 모금된 기금은 굿네이버스 국내 위기가정지원사업 및 국제구호개발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천은영 굿네이버스 서울성동지부장은 “글로벌 시대에 전 세계 곳곳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동참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고 더불어 사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전하며 “나인트리 호텔의 나눔 실천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호경 총지배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빈곤과 재난으로부터 고통 받는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다”며, “나인트리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세계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 올 때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1.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서울성동지부(지부장 천은영)가 나인트리 호텔(총지배인 김호경)과 함께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Ⅱ에서 국제구호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협약식을 진행하는 모습. 천은영 굿네이버스 서울성동지부장(왼쪽), 김호경 나인트리 호텔 총지배인(오른쪽).